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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야구-2022~~스포츠가 담긴 이야기~~ 2022. 10. 25. 00:17
2위팀의 자신감, 설레발 아니었다…“야구 좀 할 줄 아는 선수들이다” [PO1] LG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키움을 꺾고 승리했다. LG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과 2022 KBO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6-3으로 승리했다. 디테일의 차이였다. 키움은 실책 4개로 자멸했다. 정규 시즌 종료 후 열흘 넘게 쉰 LG는 집중력, 주루, 수비 등 기본기에서 실수가 없었다. 키움보다 한 수 위 전력을 보여줬다. 1차전을 앞두고 류지현 LG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시즌을 치르면서 보여준 안정감이 있다. 단기전을 한다고 해서 멘탈이 흔들릴 가능성이 적다. 이제 야구를 좀 할 줄 아는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말로 자신감을 보였다. LG 선수들이 그 믿음을 증명했다. LG는 12일을 쉬고 첫 경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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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이야기~~내 마음을 담은 이야기~~ 2022. 10. 24. 12:29
***이른 새벽 기상과 함께 주전자에 물을 넣고 차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딱히,,,차를 좋아 하지 않지만 그 차를 한잔 마시며 하루를 설계하는 버릇 처럼 되어버린 습관 이지요.. 주전자에 물을 넣으며, 오늘 하루도 보람되게 해 달라고,,, 물이 끓는 소릴 들으며 내일,,오늘을 후회 하지 않게 하자고, 찻잔에 차를 따르며, 이기와, 질시와, 욕심과, 교만함을 떨쳐 내자고,,, 차를 마시며, 사랑과, 비워낼줄 아는 연잎 같은 지혜와 남을 배려 할줄 아는 마음과 최선을 다하자는 다짐과 할수 있다는 투지를,, 먼 훗날, 이 것이 아주 아주 오래된 습관으로 남아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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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 같은 사람~~내 마음을 담은 이야기~~ 2022. 10. 24. 12:09
***강원도 탄광촌에 한 소년이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소년은 하루 종일 친구들과 뛰어 놀다 아름다운 빛을 내는 보석을 주웠다 날이 저물어 탄광에서 아버지가 돌아오자 소년은 자랑스랍게 보석을 내밀었다 '아빠, 이것 보세요. 예쁘죠? 놀다가 주웠어요 난 이런 보석 같은 사람이 될 거예요 늘 이렇게 반짝이는 보석 같은 어른 말이에요 그 말을 들은 아버지는 한참 동안 소년을 가만히 바라보더니 창가에 걸려 있는 호롱불 쪽으로 걸어가 성냥으로 불을 밝혔습니다 어두웠던 방이 환해졌습니다 아버지는 소년에게 호롱불을 보여주며 말했습니다 '얘야, 보석 같은 사람보다 이런 호롱불 같은 사람이 되려무나.' 소년은 바람만 불면 훅 꺼져 버리는 보잘것없는 호롱불 같은 사람이 되라는 아버지 말이 잘 이해되지 않아 어리둥절한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