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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친구들 6명. 베트남 직원 6명. 그리고 나. 13명의 3박 4일 금년 마지막 여행. 행복 했고..다음에 또 다른 곳으로의 여행을 기대해 보면서~~!!
***드디어 내일 이다.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잘 하면 몇년 만에 타국에서 눈(雪) 도좀 볼수 있었으면,, 멎지고 좋은 추억이 되기를~~!!
*** ' 인도차이나'의 최고봉인 '판시판'으로 갈때 잠시 타는 기차. 나는 24일 이 기차를 타고 케이블카를 타고 '판시판'을 오를 계획이다. 서울에서 오는 친구들과 함께,,금년 마지막 여행은 'sapa' 와 'yen bai' 로 정했다. 3박4일을 함께 할 여행,,벌써부터 마음이 설래인다.. 아래는 새해 첫 여행지를 어디로 정할까 궁리중이고~~!!
*** 이번엔 골프 다. 아들도 시간 내어 함께 했다.. 아들이 직접 치는거 처음 봤다. 그동안 열심히 하더니 제법 자리를 잘 잡아 가는것 같다. 나는 골프를 치지 않지만 18홀을 전부를 직접 다니며 아들과 지인들의 모습만 보았고,, 하노이로 이동,, 족발을 곁들여 저녁과 소맥 한잔 하고 공항으로,,그리고 이별. 3박 4일의 여행,,아름다운 추억 과 즐거움과 아쉬움이 교차 한다.. 이별은 또 다른 만남이라 했지. 또 만나기를 기대하면서~~!!
*** '타이' 족이 사는 마이쩌우를 찾았다. 하롱 에서는 바다를 보았으니 이젠 산을 봐야겠기에,, 마침 함께 하신 분의 생일. 따뜻한 마음으로 축하를 해 주는 산골의 인심. 좋은 추억 많이 담아 가시기를~~!!
***오랜 만에 '하롱베이' 를 찾았다. 더울줄 알았던 날씨가 선선하고 바다가 주는 내음이 너무 좋았고. 함께 하신 분들의 행복해 하는 모습이 더욱 좋은 날이었다. 다음에 또 함께 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