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담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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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씨~~내 마음을 담은 이야기~~ 2024. 1. 22. 10:54
***중국에 가면 소위 우리의 KTX 라고,,우리 보다 더 빠른 기차가 있지요? 다른 것은 몰라도 고속도로나 철도망에 대하여 만은 부럽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차,,좋은 기차가 있다 해도 그 안의 인간들이 문제인것은 사실인듯 싶습니다. 기차 안은 그렇다 치고,,심지어 화장실 에서도 까 먹는 해바라기씨. 먹는 거 가지고 뭐라 할것은 없지만 문제는 그 뒤처리에 있다는 겁니다. 뱉은 껍질을 그대로 방치한채 목적지에서 내리는 사람들을 보며,,"너흰 아직 멀었구나". 라는 생각을 한두번 한게 아니라는것.. 해바라기 씨의 효증에 대하여는 잘들 아실겁니다. 그 좋은 효능 가진 것을 잘 먹고 잘 정돈 하면 더 좋을거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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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내 마음을 담은 이야기~~ 2024. 1. 21. 13:38
***가치를 알기 전까지는 모두 헐값~~ 어떤 골동품 경매자에서 일어난 일이다. 그 날도 많은 수집가들이 몰려든 가운데 경매가 시작되었다. 경매에 올라오는 물건들은 대부분 희귀하고 오래된 물건이었다. 어떤 물건은 경매가 붙여지자마자 가격이 수백 배로 뛰기도 했다. 골동품 수집가들은 좋은 물건을 서로 가져가기 위해 경매에 열을 올렸다. 경매가 거의 끝날 무렵, 낡고 초라하게 생긴 바이올린 하나가 경매에 붙여졌다. 여기저기 상처가 나 볼품이 없었고,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만 같았다. 수집가들은 아무도 경매에 나서지 않았다. 전문가의 눈으로 보더라도 그 바이올린은 싸구려에 불과했다. 그런데 경매 진행자가 경매를 끝내려는 순간, 허름한 옷차림의 노인이 자리에서 일어나 전시대로 걸어 갔다. 바이올린을 손에 든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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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風戰舵~~내 마음을 담은 이야기~~ 2024. 1. 17. 13:25
***견풍전타~~ 바람을 보고 배의 키를 돌려야 한다. 중국에 있는 어떤 기업체의 사장이 중요한 일을 맡길 사람이 한 명 필요해서 모집 광고를 냈더니 세 명이 응모하였다. 한 사람은 일류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어봐 고 강한 자존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었다. 두 번째 사람은 괜찮은 대학을 졸업하고 여러 기업체에서 근무하면서 많은 경험을 쌓은 사람으로 현장업무능력을 자부하는 사람이었다. 세 번째 사람은 보통 정도의 대학을 졸업한 펑범한 대학생이었다. 그렇게 넉넉하지 않은 가정에서 많은 가족 속에서 할아버지 할머니의 잔소리를 끊임없이 들어서 사람 사는 도리를 어느 정도 아는 성실한 청년이었다. 면접시험을 사장이 직접 보는데, 사입실에 있던 소파나 의자를 다 치워버리고, 의자 먗 개를 사장실에 들어오는 복도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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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내 마음을 담은 이야기~~ 2024. 1. 8. 12:15
***어떤 일이 있어도, 어떤 말을 들어도 어떤 사람을 만나도 당당 하고 자신 있게,, 뿌리 깊은 나무 처럼 흔들이지 않고 묵묵 하게 그 자리에 있기를,, 살다보면 실망도 절망도 있겠지 그때마다 바람에 흔들리듯 아프고 방황 할수 있지만,, 바람을 탓하지 않고 환경을 탓하지 않고 중심을 지키는 뿌리 깊은 나무의 지혜와 침묵과 인내를 생각 할것(따옴)~~!! ***계묘년을 보내고 청룡의 해라는 갑진년을 맞은지 8일, 금년 한해도 건강 하고 만복의 기운이 높이 솟구치는 한해가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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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을 겪지 않고 고통을 모른다~~내 마음을 담은 이야기~~ 2023. 12. 21. 10:57
***힘들었던 순간들도 있었고 기쁘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던 때, 너무 암담해서 차라리 삶을 외면하고 싶던 순간들. 이 모든 일들이 이젠 우리의 추억속에서 존재합니다. 그런데 지나간 과거속에서의 아프고 힘들고 괴로웠던 시간들이 지금도 여전히 아프고 힘들고 괴롭습니까? 그 아픔이 있었기에 현재의 내 삶이 더욱 소중하고 존재한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감사함을 느끼지는 않으셨나요? 예방주사는 더 나은 건강을 위해 일시적인 고통을 허락하는 것입니다. 내 삶의 지나간 흔적이 비록 아프고 힘들고 고통스러웠을지라도 그 고통이 없었다면 우리의 인생의 향기는 아마 덜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혹독한 주변 환경과 추위의 시련을 견뎌낸 꽃만이 그윽하고 아름다운 향기를 내는 것처럼 비록 삐뚤삐뚤 그려진 내 인생의 흔적이지만 그 질곡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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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성혜(桃李成蹊)~~내 마음을 담은 이야기~~ 2023. 12. 14. 10:43
***도리성혜(桃李成蹊). 복숭아와 오얏(자두) 나무는 꽃이 아름다우며 열매도 맛있어 찾아오라고 하지 않아도 그곳으로 오고가는 사람이 많아서 그 아래에 저절로 길이 생긴다는 뜻으로 덕망이 있는 사람에게는 주변에 따르는 사람들이 모인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은 종종 ‘땀’보다 ‘돈’을 먼저 가지려 하고, '설렘'보다 '희열'을 먼저 맛보려하며, '베이스캠프'보다 '정상'을 먼저 정복하고 싶어 합니다. 노력보다 결과를 먼저 기대하기 때문에 무모해지고, 탐욕스러워지고, 조바심 내고,빨리 쉽게 모든 것을 포기와 좌절하기도 합니다. 만물은 물 흐르듯 태어나고 자라나서 또 사라집니다. 인간에게 자연은 이렇게 말해줍니다. "모든 것에는 순서가 있고, 기다림은 헛됨이 아닌 하나의 과정 이었다." 어느 시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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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의 일몰~~내 마음을 담은 이야기~~ 2023. 12. 10. 15:23
***내 고향 '안면도'. 곧 있으면 전국에서 일몰사진 찍으러 몰려 오겠지, 늘,,그리운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