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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신부~~내 마음을 담은 이야기~~ 2023. 5. 20. 12:03
***파란 하늘 아래 푸르름이 우거진
녹색의 산야에
하얀 꽃송이 알알이 맺혀,
그 향기를 뽐내니
나의 코 끝에 너에 향기가
물씬 풍기는구나,
향기를 뿜어 따뜻한 바람을 타고
여기저기 휘날리고
주렁주렁 맺힌 너의 하얀 송알송알,
더욱더 하얗게 빛이 나누나
불어오는 꽃바람에
눈꽃이 되어,
여기저기 하얗게 날리는모습은
함박눈처럼 나에게도
살포시 내려 않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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