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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같은 아들~~내 마음을 담은 이야기~~ 2023. 1. 4. 22:59
*** 내겐 해병대 나온 친구같은 아들이 있다.
하노이 대학 나와 지금은 하노이 소재 한국 회사에서 일 하고 있는,,
항상 친구 처럼 지내는 아들이기에 가끔 만나지만 헤어지기 싫다.
가끔 아들 친구들 만나면 우리 부자가 너무 부럽다고 한다.
자기네 아빠는 자기랑 술 한잔도 하지 않고 대화도 없다고,,
오늘 새해 들어 처음으로 하노이 로 나가 아들을 만나,
무슨 수다를 그리 많이 떨었는지..
코다리 찜을 곁들여 소주 5병,맥주 30병 하고 일어 났다..
그리고 또 다음 만날 날 기약 하며 제 자리로 돌아 왔다,,
2023 년 또한,
건강 하게,,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그런 아들이 되었으면,
그리고,,
약속을 한다,,설에 한국 다녀 오면,, '향사'에 같이 가자고,
세계유일 동굴안 의 절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