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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마지막 주일~~내 마음을 담은 이야기~~ 2022. 11. 27. 11:07
*** 선선함 묻어나는 11월 마지막 주일 아침.
약간 게으름을 피우며 지나는 한달을 뒤돌아 본다.
식어 가는 커피잔엔 커피 향이 사라지고,
나의 마음 안엔 속상함이 사라지고,
오늘 같이 좋은 날엔 행복과 사랑이 다가오는,,그런 날이기를,,
다가오는 12월엔 몇군데를 가 봐야 겠다고~~!!
엄청난 해바라기가 반겨주는 nghe an 을 가야겠고
메밀꽃 축제가 열릴 ha giang 에도 가야겠고
억세와 아름 다운 꽃들이 즐비한 산골 에도 가야 겠고
데이지 가 있는 정원은 글쎄,,
하노이의 가을은 자주 가는 곳이니,,
그리고 우리의 겨울을 꼭 만나 봐야 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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