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지간~~

 

***절망과 희망은 사촌간 ~~

바다를 항해하던 작은 배가 엔진 고장이 
나서 며칠간 표류하게 되었습니다.

배 안에는 마실 물이 바닥나서 승객들은 목이 
말라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저 멀리서 배 한 척이 다가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승객들은 '물을 달라'고 아우성이었습니다. 

그때 상대편 배에 있던 선원이 "무슨 소리입니까? 

여기는 아마존 강입니다. 
이 물은 얼마든지 먹을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배가 바다에서 강으로 거슬러 올라간 줄도 모르고 '
물이 떨어졌으니 이제 죽었구나' 

하고 자포자기하여 죽어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급박한 상황에서 당황하고 좌절하다 보면 
죽는 어리석음을 범하게 됩니다. 

어려움이 닥칠수록 정신을 차리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생각하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걱정과 근심에 빠져 있는 사람은 근심과 걱정
거리만 생깁니다. 

그러나 희망이 있는 사람에게는 희망의 
기운을 자기에게로 끌어들입니다. 

절망과 희망은 이웃사촌입니다. 

지금 이 순간도 절망과  고통속에 살아가는 분이 
이글을 읽어 본다면 반드시 희망은 온다...라고
생각하십시요.

희망은 바로 옆에 있으니까요..
자 ~~옆을 보세요...안보이나요.
그럼 뒤돌아 보지 마시고 전진하세요..
거기에 희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