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담은 이야기~~

색깔이 내게 말 하기를~~

Agadary 2023. 2. 22. 16:10

***내마음의 하늘에는 날마다 무지개가 뜹니다.

아침에 해가 뜰 때 내 마음에는 일곱색깔 무지개가 떠오릅니다.  

 

무지개 색중,

빨강색 은 내 마음에 열정을 불러일으킵니다.

오늘 하루 좋은 일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찾아내고

그 것들과 함께 행복하라고 재촉합니다. 

 

 

무지개 색중,

주황색은,내 마음에 인내를 가르칩니다.

오늘이란,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기다림으로,

내일의 기쁨을 찾아가는 길목이라고 가르쳐 줍니다. 

 

 

무지개 색중 노란색은,,

내 마음에 평화의 소식을 전합니다.

평화란 승리의 결과가 아니라 사랑의 열매이므로,

평화를 얻고 싶으면 먼저 사랑 하라고 속삭입니다.  

 

무지개 색중 초록색은,,

내 마음에 쉼터를 마련합니다.

앞만 보고 달리지 말고, 보고 느끼면서 천천히 가볍게 걸으라고 합니다.

여유와 여백이 기쁨이고, 쉼이 곧 힘이라고 말합니다.

 

 

무지개 색중 파란색은,

내 마음에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실패할 수 있고 문득 허무할 때도 있지만,

내일의 그림은 늘 밝고 아름답게 그리자고 합니다.  

 

무지개 색중 남색은,

내 마음에 겸손의 자리를 폅니다.

높아지고 교만해지는 것은 외롭고 위험하지만 남을 섬기고,

겸손해지는 것은 즐겁고 안전하다며,낮은 곳에 자리를 펴고 앉으라고 합니다.  

 

무지개 색중 보라색은,

내 마음에 사랑의 단비를 내립니다.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한 것은 가진 것이 없고, 만날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며 사랑의 빗줄기로 내 마음의 밭을 촉촉이 적셔 줍니다. 

 

무지개 색에는 없지만,,

알록 달록한 색은 베품 입니다.

나누면 배가 되는 사랑과,

배려를 통한 사랑,

그래서 느낄수 있는 행복 이라고 알려 줍니다. 

나는 오늘,

내 마음에 무지개를 띄울 수도,

먹구름을 띄울 수도 있습니다.

마음 먹기에 따라서,생각 하기에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