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이야기~~

엄마 아빠 곁으로~~

Agadary 2022. 11. 3. 20:02

***그렇게 고대 하고 고대 하던 한국으로의 유학.

외동딸은 꿈에 그리던 한국으로의 유학길을 떠났다.

나이 21살 꽃다운 나이..

 

하지만,,

이태원 으로 놀러 갔다 참변을 당해 오늘 싸늘한 몸으로 부모님 계신 고향으로 돌아 왔다.

이 뉴스를 접하고,,

 

나도 해외에서 살아 가는 사람으로,

아들딸을 두고 있는 부모로,

너무나 비통 하고 늘프고,가슴이 아프고 저려 온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라고 또 바라 본다~~!!